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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tories in Photo

스토리가 있는 디카 이야기..(9)한밭수목원의 파노라마

도심 속 오아시스, 한밭수목원의 전망대에서 바라본 여름밤의 풍경. 수목원 주변 풍광과 어우러진 수목원은 한 폭의 그림입니다.


한밭수목원 전망대의 소나무와 주변 주상복합건물과의 멋들어진 조화. 거기에 더해진 빛과 어둠. 도심 수목원만이 만들어낼 수 있는 아름다움입니다.


지난 6월 한여름의 문턱에서 찾아온 더위를 피하기 위해 사람들은 수목원을 많이도 찾았습니다. 인공폭포가 주는 시원함이 잠시나마 더위를 잊게 합니다.


한밭수목원의 늦가을. 호숫가에도 쓸쓸함이 감돕니다. 호숫가 수달조각 한쌍이 그 쓸쓸함을 달래줍니다.


한밭수목원 서원엔 늪지와 연결된 작은 호수가 있습니다. 신록이 우거지면서 수련잎들도 자리를 잡습니다. 이제 곧 예쁜 꽃들도 피어나겠지요.


<Photographer LSH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