잦은 음주로 인해 점심식사 메뉴로는 주로 해장국을 찾는 편인데, 매콤하면서도 시원한 짬뽕국물이 당기는 날이 있습니다. 그럴 때면 찾는 집이 있습니다.
대전 서구 만년동 엑스포오피스텔 1층에 위치한 <홍짜장>입니다.
<홍짜장>은 프랜차이즈인데, 대전에는 대덕테크노밸리에서 이 집을 운영하시는 분이 만년동에 하나 더 냈습니다.
이 집은 홍탕수육도 매콤한 게 맛이 있고, 홍짜장도 야끼짬뽕같으면서도 특별한 맛을 냅니다. 저는 오늘도 홍짬뽕이죠.
대하와 홍합, 오징어, 주꾸미 등의 해산물이 잔뜩 들어갔고 매콤한 국물에 더 맵게 먹으라고 청양고추까지 넣어줍니다.
이 건 그냥 짬뽕입니다. 홍합이나 오징어 등이 들어갔는데 대하와 주꾸미 등이 빠졌고, 청양고추도 안 들어갔습니다. 이것도 시원한 국물맛은 일품입니다만, 그래도 역시 <홍짜장>에서는 홍짬뽕입니다.
중국집의 영원한 밑반찬 세트, 단무지와 양파, 그리고 춘장입니다. 장정 둘이서 먹는데 이런 세트가 세 개는 필요하더군요.
매콤하고 시원한 짬뽕국물로 속이 확 풀려 버렸습니다.
대전 서구 만년동 엑스포오피스텔 1층에 위치한 <홍짜장>입니다.
<홍짜장>은 프랜차이즈인데, 대전에는 대덕테크노밸리에서 이 집을 운영하시는 분이 만년동에 하나 더 냈습니다.
이 집은 홍탕수육도 매콤한 게 맛이 있고, 홍짜장도 야끼짬뽕같으면서도 특별한 맛을 냅니다. 저는 오늘도 홍짬뽕이죠.
대하와 홍합, 오징어, 주꾸미 등의 해산물이 잔뜩 들어갔고 매콤한 국물에 더 맵게 먹으라고 청양고추까지 넣어줍니다.
이 건 그냥 짬뽕입니다. 홍합이나 오징어 등이 들어갔는데 대하와 주꾸미 등이 빠졌고, 청양고추도 안 들어갔습니다. 이것도 시원한 국물맛은 일품입니다만, 그래도 역시 <홍짜장>에서는 홍짬뽕입니다.
중국집의 영원한 밑반찬 세트, 단무지와 양파, 그리고 춘장입니다. 장정 둘이서 먹는데 이런 세트가 세 개는 필요하더군요.
매콤하고 시원한 짬뽕국물로 속이 확 풀려 버렸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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