비슷한 상호가 많고, 동일한 이름의 프랜차이즈도 있어 오해를 받는 <설악칡냉면>. 대전을 대표할만한 식당 중 하나인 <설악칡냉면>은 대전 서구 만년동에 있습니다. 서구보건소 네거리에서 그냥 쭉 내려가면 보입니다.
창가에 앉으면 한밭수목원 서원을 조망하면서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. 창문 만 없으면 완전히 테라스 카페의 분위기까지 누릴 수 있죠.
<설악칡냉면>의 주력 메뉴는 돼지갈비와 칡냉면입니다.
돼지고기 값이 많이 오르긴 많이 올랐네요. 먼저 돼지갈비 3인분을 주문합니다.
양념이 고루 배인 돼지갈비를 불판 위에 올려 놓고 노릇노릇 구워 먹습니다. 육질이 정말 부드러운 게 잘도 넘어가네요.
잘 익은 고기 한 점을 양념장에 살짝 담갔다가 야채랑도 먹고 상치에 싸서도 먹습니다.
밑반찬도 다양하게 내놓습니다.
고기를 먹고 나서는 시원한 냉면으로 입가심을 해 줘야겠죠. 그러고보니 올해 들어 첫 냉면이군요.
저는 비빔냉면을 시켰습니다. 냉면무와 오이 등에 양념장과 깨소금을 얹어 내놓는데 거기에 시원한 육수를 부어 골고루 비벼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.
물냉면도 고춧가루와 깨소금을 넣어 내놓는데 국물이 고소하면서도 깔끔해서 인기가 좋습니다.
식당 입구에 탄산음료와 칡즙을 셀프로 얼마든지 먹을 수 있도록 배려해 놓은 게 무엇보다 마음에 듭니다. 아이들을 위한 놀이방 시설도 갖추고 있습니다.
창가에 앉으면 한밭수목원 서원을 조망하면서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. 창문 만 없으면 완전히 테라스 카페의 분위기까지 누릴 수 있죠.
<설악칡냉면>의 주력 메뉴는 돼지갈비와 칡냉면입니다.
돼지고기 값이 많이 오르긴 많이 올랐네요. 먼저 돼지갈비 3인분을 주문합니다.
양념이 고루 배인 돼지갈비를 불판 위에 올려 놓고 노릇노릇 구워 먹습니다. 육질이 정말 부드러운 게 잘도 넘어가네요.
잘 익은 고기 한 점을 양념장에 살짝 담갔다가 야채랑도 먹고 상치에 싸서도 먹습니다.
밑반찬도 다양하게 내놓습니다.
고기를 먹고 나서는 시원한 냉면으로 입가심을 해 줘야겠죠. 그러고보니 올해 들어 첫 냉면이군요.
저는 비빔냉면을 시켰습니다. 냉면무와 오이 등에 양념장과 깨소금을 얹어 내놓는데 거기에 시원한 육수를 부어 골고루 비벼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.
물냉면도 고춧가루와 깨소금을 넣어 내놓는데 국물이 고소하면서도 깔끔해서 인기가 좋습니다.
식당 입구에 탄산음료와 칡즙을 셀프로 얼마든지 먹을 수 있도록 배려해 놓은 게 무엇보다 마음에 듭니다. 아이들을 위한 놀이방 시설도 갖추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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